방화선 시집 표사의 글 방화선 시집 表辭의 글 -『연못이 졸고 있는 사이』 시가 사람 같고 사람이 시와 같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방화선의 시는 자신의 삶[生活] 속에서 싹 트고 자란 작품들이다. 그만큼 시와 시인의 관계가 서로 밀접하게 엮여지고 묶여져 있다. '연못이 졸고 있는 사이'에 그는 자.. 시론 ·평론·시감상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