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길도 시편 바다 읽기 - 甫吉島 詩篇 · 5 洪 海 里 바다를 읽고 싶어 그 앞에 섰더니 바다가 먼저 나를 읽어 버렸다 갑옷을 입고 있는 그 앞에 서서 나는 마음을 풀 수가 없었다. - 시집『淸別』(1989) 淸別 - 甫吉島 詩篇 · 10 洪 海 里 창 밖에 동백꽃 빨갛게 피고 구진구진 젖고 있는 겨울비 꽃 속에서 젖은 여인이 .. 시화 및 영상詩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