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붓꽃[筆華] 붓꽃[筆華] 洪 海 里 눈멀어 듣고 귀먹어 보라. 세상이 어떠하신가? 지옥인가, 극락인가? 꽃은 네 마음자리에 핀다!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도서출판 움, 2016) * 북한산 우이도원의 각시붓꽃(2013. 4. 28. 은비 함미숙 님 촬영)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