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빛나는 계절 빛나는 계절 洪 海 里 예식장 가는 길목 조그만 꽃집 주인은 외출중 꽃이 피어 있다 비인 공간을 가득 채운 阡의 얼굴 파뿌리도 보인다 예식장 지하 신부 미용실 몇 송이 장미꽃의 분홍빛 친화 그들의 손과 손 사이 참숯으로 피일 저 서늘한 신부 호밀밭을 들락이던 바람을 타고 살찐 말의..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08.07.28
빛나는 계절 빛나는 계절 홍 해 리 예식장 가는 길목 조그만 꽃집 주인은 외출중 꽃이 피어 있다 비인 공간을 가득 채운 阡의 얼굴 파뿌리도 보인다 예식장 지하 신부 미용실 몇 송이 장미꽃의 분홍빛 친화 그들의 손과 손 사이 참숯으로 피일 저 서늘한 신부 호밀밭을 들락이던 바람을 타고 살찐 말의.. 詩選集『洪海里 詩選』(1983) 2006.11.18
빛나는 계절 빛나는 계절 홍 해 리 예식장 가는 길목 조그만 꽃집 주인은 외출중 꽃이 피어 있다 비인 공간을 가득 채운 阡의 얼굴 파뿌리도 보인다 예식장 지하 신부 미용실 몇 송이 장미꽃의 분홍빛 친화 그들의 손과 손 사이 참숯으로 피일 저 서늘한 신부 호밀밭을 들락이던 바람을 타고 살찐 말의 갈기는 빛난.. 3인시집 1979~1981/『산상영음山上詠吟』(1979) 2006.03.04
<시> 빛나는 계절 빛나는 계절 洪 海 里 예식장 가는 길목 조그만 꽃집 주인은 외출 중 꽃이 피어 있다 비인 공간을 가득 채운 천阡의 얼굴 파뿌리도 보인다 예식장 지하 신부 미용실 몇 송이 장미꽃의 분홍빛 친화 그들의 손과 손 사이 참숯으로 피일 저 서늘한 신부 호밀밭을 들락이던 바람을 타고 살찐 .. 시집『우리들의 말』1977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