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四方卓子詩 사방탁자시四方卓子詩 洪 海 里 살아 있는 언어로 날것인 시를 써라. 시가 배가 부르면 맛이 없다. 도금하지 말고 껍질 없는 알몸의 시를 써라. 텅 비어 있으면서도 꽉 차야 한다.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