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시> 四方卓子詩

洪 海 里 2013. 4. 3. 12:15

사방탁자시四方卓子詩

 

洪 海 里

 

 

   

살아 있는 언어로 날것인 시를 써라.

 

시가 배가 부르면 맛이 없다.

 

도금하지 말고 껍질 없는 알몸의 시를 써라.

 

텅 비어 있으면서도 꽉 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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