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설매雪梅 * 위의 매화는 김창집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설매雪梅 洪 海 里 밖에는 눈이 내려 쌓이고, 방안에선 매화가 벙글었다 핀다 언제적 눈맞춤이 꽃으로 맺고 또 언제적 입맞춤이 이리 향기로운가 언뜻, 밖에 눈이 멎고 천지가 고요하다 피는 듯하던 꽃이파리 하늘 가득 날리다니 금방 .. 시화 및 영상詩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