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세란정사洗蘭精舍 세란정사洗蘭精舍 / 홍해리 우이동 골짜기 새끼손톱만한 절 한 채 있네 절이 아니라 암자 하나 숨어 있네 난초 이파리나 씻으며 산다는 시를 쓴답시고 초싹이는 땡초 날 맑고 푸른 어느 날 마당에 나는 고추잠자리를 보고 시도 때도 없이 하늘 날고 집도 절도 없어도 내려앉는 자유자재의 길이여 그 무.. 洪海里 詩 다시 읽기 2010.02.20
세란정사洗蘭精舍 세란정사洗蘭精舍 홍 해 리 우이동 골짜기 새끼손톱만한 절 한 채 있네 절이 아니라 암자 하나 숨어 있네 난초 이파리나 씻으며 산다는 시를 쓴답시고 초싹이는 땡초 날 맑고 푸른 어느 날 마당에 나는 고추잠자리를 보고 시도 때도 없이 하늘 날고 집도 절도 없어도 내려앉는 자유자재의.. 詩選集『비타민 詩』2008 2008.07.31
세란정사 세란정사洗蘭精舍 洪 海 里 우이동 골짜기 새끼손톱만한 절 한 채 있네 절이 아니라 암자 하나 숨어 있네 난초 이파리나 씻으며 산다는 시를 쓴답시고 초싹이는 땡초 날 맑고 푸른 어느 날 마당에 나는 고추잠자리를 보고 시도 때도 없이 하늘 날고 집도 절도 없어도 내려앉는 자유자재의..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