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치매행 · 23 약속 - 치매행致梅行 · 23 洪 海 里 언제 여행 한번 가자 해 놓고, 멋진 곳에 가 식사 한번 하자 해 놓고, 봄이 오면 꽃 구경 한번 가자 해 놓고, 지금은 북풍한설 섣달그믐 한밤입니다. * http://cafe.daum.net/yesarts에서 옮김. 홍해리 시인의 아내는 불과 사오 년 전만 해도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