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왜 쓰는가 시는 왜 쓰는가 洪 海 里 배가 고프면 밥을 먹듯이 영혼이 텅 비어버리면 시를 토해내야 하느니 맛있고 보기 좋고 영양가 있는 신선하고 불량식품이 아닌 쌀 보리 콩 좁쌀과 귀리 시작은 영혼의 밥을 짓는 일 *퇴고 중인 초고임. * 해바라기와 베짱이 : 옮겨옴.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