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똥시똥 시똥시똥 洪 海 里 나의 시가 시똥시똥 피어납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흔들립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여물집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떨어집니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