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시똥시똥
洪 海 里
나의 시가 시똥시똥 피어납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흔들립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여물집니다.
나의 시가 시똥시똥 떨어집니다.
* 사진은 2013. 4월 제300회 모임에 이재부 시인이 준비해 온 것임.(2022.12.17.제414회 시낭송 모임 겸 총회를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