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스트레스 詩 쓰며 날려보내요" 시인 외교관 서울문학회 만든 '라르스 바리외' 스웨덴 대사 외교관과 시인들의 교류를 위해 ‘서울문학회’를 만든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 김미옥 기자 크리스마스트리와 촛불로 아늑하게 장식된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스웨덴 대사관저. 12명의 주한 각국 대사가 삼삼오오 둘러앉았다. 거실.. 책갈피 속의 오늘·동아일보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