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시집『치매행致梅行』을 위하여 <시인의 말> 시집『치매행致梅行』을 내면서 치매는 치매癡呆가 아니라 치매致梅라 함이 마땅하다. 매화에 이르는 길이다. 무념무상의 세계, 순진하고 무구한 어린아이가 되는 병이 치매다. 이 시집『치매행致梅行』을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분들에게 바치고자 한다. 이름만 ..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