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3월호 신작 소시집 / 洪海里 <『우리詩』2008. 3월호 신작 소시집> '시인의 말' 시야, 한잔하자! '신작 소시집'이란 제목이 부끄럽다. 신작이란 어떤 작품을 지칭하는 말인가? 몇 년 전에 쓴 글도 세상에 발표하지 않았으면 신작이랄 수 있는가. 나는 아직 시인詩人이 못 되었음을 오늘의 시인時人으로서 시인是認하는 일이 너무.. 시론 ·평론·시감상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