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양귀비꽃 洪 海 里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기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넋을 놓는가. 귀 따갑게 쏟아지는 한낮의 햇살, 널 끌어안고 만신창이 만신창이 불타고 싶어라.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1
[스크랩] <詩> 양귀비꽃 / 洪海里/오세영/임보/김오민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기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넋을 놓는가. 귀 따갑게 쏟아지는 한낮의 햇살, 널 끌어안고 만신창이 만신창이 불타고 싶어라. 꽃양귀비 / 홍 해리『淸別』1989 다가서면 관능이고 물러서면 슬픔이다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만 있는것 너무 가까워도 멀어도 안된다 다가서면 눈멀고 .. 시화 및 영상詩 200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