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지 몰라 - 閑居日誌ㆍ8 /유 진(시인) 언제일지 몰라 - 閑居日誌ㆍ8 洪 海 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내 생을 완창으로 풀어낼 이는 누구인가 나인가 목숨의 주인은 누구인가 들리는 소리마다 귀에 익은데 어디가 정상인가 피안은 어디고 차안은 어디인가 ‘죽고 잡아도 또 살고 싶은’ 자는 듯 깬 듯 사는 삶 물소리 요란한 계곡.. 시론 ·평론·시감상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