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자목련 여름자목련 洪 海 里 애비도 모르는 여러 자식들 푸른 포대기에 싸 안고 미역국도 못 얻어먹은 채 땀 뻘뻘 흘리며 울고 있는 철부지 미혼모. 『꽃香 詩香』(미간)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