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요요 洪 海 里 우체국 가는 길 초등학교 앞 어른 키만한 나무 구름일 듯 피어나는 복사꽃 헤실헤실 웃는 꽃잎들 가지 끝 연둣빛 참새혓바닥 일학년 일과 파할 무렵 이따끔 터지는 뻥튀기 혼자서 놀고 있는 눈부신 햇살 요요하다. - 시집『봄, 벼락치다』(2006, 우리글) * 시인은 눈부신 햇살..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19.01.01
요요 요요 洪 海 里 우체국 가는 길 초등학교 앞 어른 키만한 나무 구름일 듯 피어나는 복사꽃 헤실헤실 웃는 꽃잎들 가지 끝 연둣빛 참새혓바닥 일학년 일과 파할 무렵 이따끔 터지는 뻥튀기 혼자서 놀고 있는 눈부신 햇살 요요하다. (시집『봄, 벼락치다』2006) 『꽃香 詩香』(미간) 2009.02.05
요요 요요 홍 해 리 우체국 가는 길 초등학교 앞 어른 키만한 나무 구름일 듯 피어나는 복사꽃 헤실헤실 웃는 꽃잎들 가지 끝 연둣빛 참새혓바닥 일학년 일과 파할 무렵 이따끔 터지는 뻥튀기 혼자서 놀고 있는 눈부신 햇살 요요하다. 詩選集『비타민 詩』2008 2008.07.31
요요 요요 홍 해 리 좋은 것 같아요! 슬픈 것 같아요! 뜨거운 것 같아요! 배고픈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사랑하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 그래 '같아요!' '같아요!' '요, 요' 하다 보면 요요搖搖하다 요요姚姚하고 요요夭夭한 소녀들 '요, 요!' 하며 요요yoyo를 가지고 노는 걸 .. 시집『황금감옥』2008 2008.04.29
요요 요요 洪 海 里 우체국 가는 길 초등학교 앞 어른 키만한 나무 구름일 듯 피어나는 복사꽃 헤실헤실 웃는 꽃잎들 가지 끝 연둣빛 참새혓바닥 일학년 일과 파할 무렵 이따끔 터지는 뻥튀기 혼자서 놀고 있는 눈부신 햇살 요요하다. (시집『봄, 벼락치다』2006)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