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시인들> 제11집 합작시「牛耳洞 살리」 <合作詩> 牛耳洞 살리 - 홍해리 / 임보 / 이생진 / 채희문 우리는 다시 태어나도 우이동 살리 가장 먼저 눈꽃 피어 소슬한 동네 가장 늦게 꽃이 벌어 향그런 마을 백운 인수 만경 비봉 젖무덤 아래 포근한 계곡 양지바른 우이동 살리. 洗耳泉 물소리 베개 맡에 두고 三角山 걸린 달 구름.. 『우이동詩人들』1987~1999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