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시인들> 제14집 후기 '우이동 시인들의 말 / 洪海里 <우이동 시인들> 제14집 『아픔을 꽃으로 피우나』(1993) 끝머리에 붙여 우이동 시인들의 말 우리은 우이동이 유원지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북한산 자연이 파괴되는 것을 반대하고, 천년 묵은 솔밭의 소나무 들이 쓰레기를 태우는 연기에 말라 죽는 것을 반대한다. 우 이동에 건물들이.. 『우이동詩人들』1987~1999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