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시인들> 제9집 후기 : 꿈속의 상상력을 피우며 / 洪海里 <우이동 시인들> 제9집『가는 곳마다 그리움이』후기 꿈속의 상상력을 피우며 봄은 보는 계절이다. 보이는 계절이다. 보이지 않던 것, 볼 수 없던 것들이 보이는 때다. 삼라만상이 용오름하고 있다. 봄은 솟아오름이다. 솟아오름을 보는 때다. 천상의 꽃이 지상의 풀과 나무와 사람들.. 『우이동詩人들』1987~1999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