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시낭송회가 우이동시낭송회가 - 작사 : 홍해리 / 작곡 : 변규백 1 북한산 밝은 정기 가슴을 열고 새 나무 꽃 바람이 우릴 부른다 슬기로운 사람들 모여서 사는 오손도손 정다운 생활의 터전 후렴 우이동 시낭송회 꽃을 피워서 꾸려가리 이곳을 시의 마을로 2 우이천 맑은 계곡 마음을 닦아 별 하나 풀 한 포기 시를 읊는다 늘푸른 가슴으로 다함께 사는 높은 뜻 다순 사랑 문화의 고장 - '우이동시인들' 제16집『깊은 골짝 기슭마다』 (1994, 작가정신) 『우이동詩人들』1987~1999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