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願 원願 洪 海 里 발가벗은 언어로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시 한 편 쓰고 싶다 시린 사람들 가슴속 그리움의 급소를 질러 줄 한 편의 시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 詩! (2003. 8. 20.)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2019.03.13
원願 - 치매행致梅行 · 169 원願 - 치매행致梅行 · 169 洪 海 里 배고프면 밥 먹자 하고, 아프면 병원 가자는, 말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걱정 없겠다 정말 좋겠다. -월간《우리詩》2016. 4월호 시집『매화에 이르는 길』(2017)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