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시집『元旦記行』후기 後記 『山上詠吟』(1979),『바다에 뜨는 해』(1980)에 이어 『元旦記行』을 낸다. 이렇게 꾸준히 三人詩集을 내는 이유는 시를 쓰는 이유처럼 확연치 않으면서도 不可避하다. 굳이 대답 한다면 서로 격려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계기 때문이 다. 그러나 시는 늘 즐거워하는 노력이다. 70년대.. 3인시집 1979~1981/『원단기행元旦記行』(1981)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