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洪 海 里 세상이 다 그물인 것을 너무 늦게서야 깨달았다 널 잡을 그물을 치지도 못했고 아니, 그런 그물도 없었다 그런데 세상이 모두가 그물이었다 그래도 너는 그물에 걸리지 않았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1.12.14
홍해리 Drawing : 이석조 화백 * For Harry Hong, 홍해리 시인 the Master Poet in south Korea Jen Drawing by Lee 미시시피 예술가 For Harry Hong, 홍해리 시인 한국의 달인 시인 이의 젠 드로잉 * 이석조 화백의 페북에서 옮김.(2021.01.25.) 洪海里 사진·캐리커쳐(2)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