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란과 웅란 자란과 웅란 - 愛蘭 洪 海 里 같이 잠이 들고 함게 눈을 뜨는 구름 타고 빗속에 들고 빗속에서 꽃 속에 드는 꽃 속에서 꿈 속에 들고 꿈 속에서 하늘 오르는 잠들 때 곁에 있고 눈뜰 때 옆에 있는. 시집『애란愛蘭』1998 200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