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읊다 장난삼아 읊다 洪 海 里 나이 들면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했거늘 어찌 말은 늘고주머니는 비어 처량한 것인가 세상이 하수상하다 보니술 한잔에 귀신이 뵈는 것인지 닫아야 할 것은 풀고열 것은 막고 사는 세상이로고!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