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시> 제213회 우이시낭송회 스케치 / 한수재 제213회 낭송회 스케치 겨울을 지나와서 그랬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핀다는 바람꽃보다 화사한 회원님들의 표정이 가슴을 더욱 따스하게 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모습을 보여 주시지 않던 숲 해설가 박동산 선생님의 수평적 삶에 대한 담론시간은 정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