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치매행致梅行 · 370 짝사랑 - 치매행致梅行 · 370 洪 海 里 해바라기는 해 떠오르게 하려고 첫새벽부터 꽃을 피워 해가 솟기만 기다리고. 달맞이꽃은 달을 뜨게 하려고 초저녁부터 피어 달 뜨기만 기다리고. ================================ “내가 하면 로맨스” 박영대 기자 입력 2018-12-10 트랜드뉴스 보기트렌드뉴.. 시집『이별은 연습도 아프다』(2020) 2018.12.25
<詩> 짝사랑 짝사랑 洪 海 里 그미네 가슴 외짝 대문 앞 두어 번 흠흠대던 나의 헛기침 목구멍 간질이다 유모어有毛語 유모어有毛語 어디로 가고 공중에 떠오른 고무 풍선 하나. - 시집『投網圖』(1969) 시집『투망도投網圖』1969 200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