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춘란소심 개화春蘭素心開花 / 무위無爲의 시詩 춘란소심 개화春蘭素心開花 洪 海 里 아지랑이 아른아른 복사꽃 허공 피가 도는 산자락 눈푸른 바람 그 바람 입김 따라 여린 꽃대궁 바르르 떨고 있는 눈물빛 입술. - 시집『애란愛蘭』(1998) 무위無爲의 시詩 - 愛蘭 洪 海 里 너는 늘 가득 차 있어 네 앞에 서면 나는 비어 있을 뿐 ㅡ 너는 .. 시화 및 영상詩 2010.03.14
<시> 춘란소심 개화 춘란소심 개화 春蘭素心開花 - 愛蘭 洪 海 里 아지랑이 아른아른 복사꽃 허공 피가 도는 산자락 눈푸른 바람 그 바람 입김따라 여린 꽃대궁 바르르 떨고 있는 눈물빛 입술. 시집『애란愛蘭』1998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