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필화筆花 -致梅行 · 64 필화筆花 - 치매행致梅行 · 64 洪 海 里 나는 한평생 한문자閒文字만 그렸습니다 이제 마음속에 달집 하나 세우고 필화筆花 한 송이 매달아 놓겠습니다 금방 불에 타 날아가고 말겠지마는 잠시나마 아내 곁에서 향기롭기를!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