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박 2일 - 치매행致梅行 · 137 1박 2일 - 치매행致梅行 · 137 洪 海 里 인당수로 떠나는 청이처럼 집안 청소를 하고 마당까지 깨끗이 쓸고 출렁이는 뱃전에서 막막한 바다를 바라보듯 아내를 집에 두고 문경聞慶 행사엘 오명가명 가슴속 돌멩이 하나 가라앉았다 떠올랐다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 * http://cafe.daum.net/ye..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