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몸과 맘 -치매행致梅行 · 223 * 위의 사진은 http://blog.daum.net/dadapoem에서 옮김 몸과 맘 -치매행致梅行 · 223 洪 海 里 눈 위를 걸어간 새는 앞으로 가버렸지만, 발자국은 여전히 나를 향해 오고 있었다. * 위 사진은 수필가 차은량 님의 홈(http://mindlae.com)에서 옮김. 시집『매화에 이르는 길』(2017)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