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게」 후편 -치매행致梅行 · 245 「꽃에게」후편 - 치매행 致梅行 · 245 洪 海 里 "아프다는 말 하지 마라. 그 말 들으면, 나도 아파 눈물이 진다." - 졸시「꽃에게」,『비밀』(2010) 전문 끝내, 아내는 꽃이 되어 누웠다. 내 눈에 눈물날까, 말 못 하는 꽃, 아니, 말 않는 꽃!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