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늦가을 - 치매행致梅行 · 251 늦늦가을 - 치매행致梅行 · 251 洪 海 里 상강霜降 지나 물 마른 옹달샘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사슴의 눈빛 같은 마음 하나 허공에 띄우고 홀로 가는 길 팍팍하고 막막한. *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