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 - 치매행致梅行 · 297 대표작 - 치매행致梅行 · 297 洪 海 里 나의 생은 미완성 작품일 뿐 땅 위를 내달리고 푸른 하늘을 날고 바닷속을 헤엄치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지근거리를 방황하다 빈 잔에 따르는 몇 장의 추억 생전에 쓰지 못할 나의 대표작은 꿈이요, 무지개!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