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염冷艶 - 치매행致梅行 · 353 냉염冷艶 - 치매행致梅行 · 353 洪 海 里 챙그랑 챙그랑 하얗게 우는 달 시월 스무사흘 새벽 달빛도 오지 않는 우리 집. 꼬마 눈사람 김재명 기자 입력 2018-12-06 03:00수정 2018-12-06 03:00 담벼락 그늘진 데 숨어 지냅니다.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점점 몸피가 주는데 한파가 온다니 반갑.. 시집『이별은 연습도 아프다』(2020)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