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무뜩 -致梅行 77 무뜩 - 치매행致梅行 · 77 洪 海 里 왔다 가는 일 말 한마디 없이 웃음 한 장으로 집 한 채 지었다 허물고 한 웃음으로 한순간 또 한 채 짓고 다시 허문다 왔다 사라지는 일 그렇다!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