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믐달 - 치매행致梅行 · 95 그믐달 - 치매행致梅行 · 95 洪 海 里 가을이라고 술 취한 사내 밤 늦어 홀로 돌아올 때 휘청거릴까 봐 넌지시 내려다보고 있는 나이 든 아내 젖은 눈빛.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