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치매행致梅行』처음에 쓴 '시인의 말' <시인의 말> 시집『치매행致梅行』을 내면서 치매는 치매癡呆가 아니라 치매致梅라 함이 마땅하다. 매화에 이르는 길이다. 무념무상의 세계, 순진하고 무구한 어린아이가 되는 병이 치매다. 어리석은 병이라고 癡呆라 함은 잔인하기 그지없다. 일본에서는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겼다..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