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洪海里 시집『황금감옥』 / 박찬일 메타시들, 메타시들, 메타시들 &#8212; 洪海里의 시집『황금감옥』을 중심으로 박찬일(시인) 들어가며 시마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시인들. 머리맡에 놓아둔 펜과 종이들. 불도 켜지 못하고 펜을 더듬거려 종��에 쓴다. 시마를 쓴다. 방법이 없다. 옆에 있는 사람을 깨우지 않으려면 딴 방을 쓰는 수밖.. 시론 ·평론·시감상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