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錫珉 기자 칼럼

<책갈피> 미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출생

洪 海 里 2008. 3. 12. 07:02

 

 

1877년 美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출생

[2005-03-18]

 

“죽음과 환생이라는 영원한 법칙을 깨닫지 못하는 한 그대는 어두운 지구 위를 헛되이 스쳐가는 나그네에 불과하리라.”(독일의 문호 괴테)

삶은 일회성이어서 유성이 흐르듯 덧없이 스러지는 것일까. 아니면 죽은 후 다시 태어나는 것일까.

전생과 윤회, 업(業)…. 동양에선 순환적 세계관이 우세하다.

서양은 달랐다. 기독교적 전통에서 환생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런 믿음은 교회와 국가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비쳤다.

‘미국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사람’ 에드거 케이시가 1877년 3월 18일 태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지만 최면 상태에서 전생을 봤다고 했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10년 10월 9일 뉴욕타임스가 ‘글도 못 읽는 사람이 최면 상태에서 의사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그에 대한 기사를 싣자 미국 전역은 들끓었다. 의사와 과학자들은 비판을 쏟아냈지만 수천 명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시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01년부터 1944년까지 43년간 1만4000여 명의 전생을 읽고 알려줬으며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치료했다.

그는 예언자이기도 했다. 이성과 과학적 분석이 지배했던 20세기에 예언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미래를 이야기했다.

케이시의 예언은 때로는 맞고, 때로는 틀렸다. 그는 “현재의 경향과 추세로 미래를 예언할 수 있지만 때로 그 경향이 바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비판론자들은 틀린 예언만 입에 올렸다. 중국이 기독교 국가로 바뀐다느니, 일본 열도가 침몰한다느니 하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괴로운 사람이 많았던 것일까. ‘합리성의 시대’에 케이시가 쓴 책은 1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1980년대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에서 4명 가운데 한 명이 환생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식 가치와 문화를 배격하는 ‘뉴 에이지 운동’도 케이시의 영향을 받았다.

전생과 내생에 대한 궁금증은 태생적인 것이다. 불교의 경전은 ‘전생의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받고 있는 그것이니라. 내생의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짓고 있는 그것이니라’라고 대답한다.

과거야 어쩔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일본침몰에 관한 예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행형이구요 지켜봐야 할일입니다

에드가케이시는 어떤 예언을 남겼을까요?

 

에드가 케이시의 미래예언
 

다음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예언 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에서 땅이 갈라질 것이다.

* 미국의 오대호가 멕시코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해안선이 전체적으로 변할 정도로 굉장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현재의 많은 육지의 해안선이 바다밑바닥이 될것이다.

 *   LA,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일본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 북극과 남극지역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발이

일어날 것이며땅이 쪼개질 것이다 .유럽 북부는 눈깜짝할 사이에 변화한다
 

*극이 이동한다.극의 이동이 생길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기며 이는재조정의 시기기 시작된다.
 

지구 자전축의 변화 :1936년에 지각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구에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   LA , 샌프란시스코 이 도시들의 모든것이 파괴될 것이며 뉴욕시보다 먼저 파괴될것이다..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대서양과 태평양에는 새로운 육지가 나타날 것이다.


*장차 지구를 뒤흔드는 파괴적 재앙은 대자연의 힘(폭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대자연의 힘)에 의해 일어날 것이다 .
지구상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인데 지나온 시대가 종말에 이르고 재 정리를 위한 시대가 시작 되기 때문이다.
 

이상은 케이시 예언중 미래에 일어날 예언입니다.


가장 필요한일 : 대개벽의 소식을 널리 전하는 것.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케이시의 충고에 귀를 귀울려 봅시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한 것 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개벽)을 알게 해주는 것들이다
.

이제 일어날려고 하는 개벽의 소식을 널리 전하는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케이시는 말하고 있습니다. 대파괴의 시기에는 각 개인의 선택의 자유가 거의 없다는 점을 그도 인정하였습니다.
 

1945년1월3일 에드가 케이시는 죽었지만 그의 예언은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