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꽃 / 홍해리(洪海里)
먼저 간 이를
이냥
슬픔도 슬픔으로 되돌아가고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1980)
용담 [龍膽,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과남풀] 용담은 맛이 몹시 쓰고 성질이 매우 차다. 열을 내리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상당히 세다.
* 다다 님의 블로그에서 옮김
|
'시화 및 영상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황금 여인黃金女人 (0) | 2009.11.05 |
---|---|
<시> 나를 이사하다 (0) | 2009.11.05 |
<시> 대금산조 (0) | 2009.11.01 |
[스크랩] 가을 들녘에 서서 / 홍해리 (0) | 2009.10.29 |
복사꽃 그늘에서 / 洪海里는 어디 있는가 (0) | 200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