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비밀』2010

<시> 꽃에게

洪 海 里 2010. 2. 7. 18:30

 

 

 

 

꽃에게 

 

 

 

 洪 海 里

 

 

아프다는 말 하지 마라.

 

그 말 들으면,

 

나도 아파 눈물이 진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 겹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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