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스크랩] 5월 - 洪 海 里

洪 海 里 2010. 5. 15. 04:11

 

 

 

갠지스님 영상

  

 

5월 /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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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 읽는 마을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메모 :

5월 /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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