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춘란
* 雨潭 조봉익 님이 고향 뒷산에서 채란해 온 것을 분에 올렸더니 다섯 송이가 피었다.
누굴 안으려고 팔을 벌리고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춘란은 향이 미미하나 몇 송이가 함께 피면 제법 코를 벌룸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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