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새]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학
洪 海 里
해 질 녘
강가
외다리로
서
있는
한 마리
새
?
-「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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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을「학」으로 바꾸고,
3연 '돌아갈 줄 모르고'를 빼고 '한 마리/ 학'에서 '학'을 새'로 바꿨다.
다음은 그때 붙였던 댓글의 내용이다. - 2013. 2. 16. 洪海里
요즘 나의 자화상입니다.
이 시는 오래 전의 작품입니다.
제목을 '!'로 했다 '?'로 했다 끝내는 '새'라고 한 작품입니다.
김성로 화백의 '새'를 빌려 글을 올린다. - 2011. 12. 23. 洪海里
노을진 강가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잡새들 모두 사라지고
주황빛 강물엔 학의 그림자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
외롭지만 슬프지는 않은
아름다운 노을강 풍경 - 2011. 12. 23. 김성로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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