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 보러 가는 길
들머리에서부터 5km 임도를 따라 가는 길
내내 우산을 쓰고 걸어야 했다.
그래도 우의를 꺼내 입어야 할 만큼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우산을 쓴 채 카메라 간수하며 촬영하며 고역이긴 하지만 내내 행복했다.
금강초롱은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 만났다.
마막 부분에 금강초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금강초롱을 만났으니 여정이 끝난 것이다.
출처 : 큰들 홍철희의 자연 읽기
글쓴이 : 큰들 원글보기
메모 :
'꽃·새·섬·그림·여행·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연꽃 재배 방법 (0) | 2014.02.20 |
---|---|
화살나무 (0) | 2013.11.12 |
어리연과 수련 (0) | 2013.07.14 |
빅토리아연꽃 (0) | 2013.07.14 |
<꽃> 睡蓮 (0) | 201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