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산수유, 그 여자

洪 海 里 2016. 2. 25. 08:28

 

산수유 마을에 갔다가 보았다며 선배 선생님 한 분이 이 사진을 보내 주셨다.

페북에서 뵈었던 분의 시여서 너무나 반가웠다는 말씀도 덧붙였다.

지금쯤 산수유 마을에 그 여자가 왔겠다.
'봄은 또 오고 있겠다'

 - 남유정 시인의 페북에서 옮김.